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폴리스》: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

by seve_draw 2022. 12. 26.
반응형

책 이미지를 누르면 구매 링크로 넘어갑니다!

 

 

책 ‘폴리스’는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0권으로 <팬텀> 다음 작품이다.

 

 

 

그렇기에 폴리스로 앞 시리즈의 내용을 알고 들어가게 된다.

 

 

이 면에서 시리즈를 차근히 이해하며 알고 싶고,

스포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순서대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10권을 단독으로 읽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걱정을 가지고 책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하핳)

 

 

 

소설을 읽을 때면 인물들의 관계도를 생각하면서

그다음을 유추하게 된다.

 

 

외국 도서는 인물들의 이름을 외우고

관계를 생각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의 경우 처음에 시리즈에 나온 인물들을

설명해주는 점에서 친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직접 한 명씩 인물을 정리하면서

읽어 쉽게 이해하려 했다.

 

이름을 기억하고 반복하는 좋은 경험이자 방법이다.

 

 


 

 

베아테 뢴, 카트리네 브라트, 군나르 하겐이 수사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증거를 찾아 나서게 된다.

 

 

용의자를 발견하면 이미 죽어 있는 등의 다양한 상황들이 즐비한다.

 

 

 

퇴직한 경찰이 살해당한 사건의 장소가

예전 미해결된 살인사건과 같다는 것부터 스릴이 시작된다.

 

 

더욱이 그 경찰이 과거 사건의 담당자였다는 것이

더욱 긴장감 있게 한다.

 

 

소설의 결말은 비밀이지만

결말을 예측하면서 고민하면서

맞추는 재미는 아주 크다.

 

 

 

하지만 작가님의 마지막은 반전일 것이다.

 

 

추리 소설을 읽는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싶다.

 

 

스포할 수 없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앞 시리즈 없이도 충분히 재밌게 빠져들 수 있었다.

 

 

 

한 책을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책이 읽고 싶게 된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책이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